
출처: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9548
주요내용: [내년 2월 머스크와 하파그로이드가 ‘제미나이 협력’ 체제를 출범시킴에 따라 세계 주요 컨테이너선사들의 보유 선복량이 더욱 관심사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2024년 5월 22일 현재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 MSC의 선복량은 조만간 6백만TEU에 이를 정도의 583만5980TEU를 기록했다. MSC의 발주잔량(오더북)은 보유 선복량의 21.9%인 127만9417TEU에 달하고 있어 앞으로 2위 머스크와의 격차는 훨씬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2위 머스크의 선복량은 428만3641TEU이고 발주잔량은 보유 선복량의 9%인 38만5606TEU에 그치고 있다. 3위 CMA CGM의 선복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사의 현 선복량은 371만1158TEU이고, 발주잔량은 보유 선복량의 28.7%인 106만4031TEU에 달하고 있어 향후 2위 자리 변화가 예상된다. 4위 COSCO의 선복량은 316만958TEU이고 발주잔량은 보유 선복량의 22.7%인 71만6412TEU에 이른다. 5위 하파그로이드의 선복량은 208만6691TEU이고 발주잔량은 보유 선복량의 8.6%인 17만8928TEU이다.]